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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 수출액 1위 전북 햇김 본격 출하 국내·외 입맛 사로잡는다


군산과 고창, 부안 등지에서 생산되는 명품 전북산 물김이 국내외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본격적인 수확과 출하가 시작됐다.

올해 1월부터 10월 전북도 수출 농수산식품 중 1위는 마른 김 5천900여만달러이며, 3위도 조미김이다. 한동안 사드여파로 부진했던 대 중국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1.8%늘어난 5천930만 달러로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중국은 도내 수출의 22%를 점유했으며, 지난해 1위였던 태국과 일본 그 뒤를 이었다. 이기간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4.1%증가한 2억6천583만 달러다.

이와 같이 도내에서 생산되는 물김은 색택과 활력이 우수해 인근 전남 완도나 충남 서천군에서 생산되는 물김보다 높은 시세인 kg당 1,100원부터 1,400원에 위판가격이 형성되고 있어 김 양식어가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군산시 옥도면 신시항 위판장에서 2019년산 도내 첫 물김 위판을 시작으로 많은 물량이 출하되는 11월 4째주 부터 내년 4월까지 도내에서 생산되는 물김에 대한 위판이 본격 실시된다고 밝혔다.

도내 김 양식은 군산·고창·부안지역 227어가가 4,703ha 양식장에서 연간 36,112톤의 물김을 생산하여 약 360여억원 정도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김 양식장 규모와 생산량은 군산시 옥도면 신항만 예정 지역에 전년보다 시설면적이 106ha가 줄어, 생산량은 912톤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는 양질의 물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김 양식어장의 영양염 분석·수온 정보 등 해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김 엽체 분석 자료를 어민에게 제공하는 등 갯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김 양식어기내에 용존무기 등 영양물질이 부족하여 생기는 황백화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연구교습어장사업를 실시하여 김 양식 해황속도를 발간, 대어업인 지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는 또한, 2019년 신규사업으로 우량 김 생산기반이 되는 종자대금 지원 및 황백화, 갯병 등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김 어장의 침적물 조사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김 활성처리제 및 물김포대 지원하여 어업인이 안정적으로 김 양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근 도 해양수산과장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물김이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려고 김 가공시설 확충 등 산지가공시설을 확대 시설하고, 김 양식어장 확대를 위한 어장이용개발계획에 반영하는 등 도내 김 명품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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