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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자서전학교 출판기념회 및 전시회 개최

검은 눈꽃이 내린 탄광주민의 애환이 닮긴 자서전 출간 된다

강원도와 한국여성수련원은 오는 22일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탄광지역의 삶과 탄광지역 주민의 애환을 다룬"꽃지 자서전학교 출판기념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꽃지 자서전 학교는 탄광지역 주민 한마음 교육 과정의 하나로 탄광지역 주민들의 시대별 개인사를 기록하고 잊혀져가는 탄광지역의 역사를 재조명해보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 지난 9월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지역 합동워크숍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 태백, 삼척, 영월, 정선 4개 지역 주민 45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시됐다.

? 꽃지는“어는 삶인들 꽃처럼 지고지순 하지 않았겠는가? 의 줄임말로 탄광지역 주민들의 삶이 꽃처럼 빛날 수 있도록 조명해 드리고자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지난 두 달 간에 걸쳐 추진된 자서전 작업에 대한 교육 경과보고와 동영상 상영, 인사말씀, 소감문 발표, 구연동화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자서전 출판이 탄광문화 역사로서 다음 세대에 기억되고 미래의 나침판이 되기를 기대하는 한편 탄광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애향심 고취 등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자서전 출판기념회는 탄광지역 4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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