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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건물 내 흡연 등 집중 단속… 2월까지 집중 계도

지난 9일, 산본보건지소, 광정동 주민센터, 광정동 직능단체원들이 산본로데오거리에서 금연 캠페인을 하고 있다.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상가 지역 내 건물에서의 흡연에 의한 실화(失火)와 간접흡연의 피해를 보는 시민이 없도록, 내년 2월까지 대형 상가 건물이 밀집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집중적인 계도 및 단속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산본보건지소 주관으로 오는 14일까지 산본로데오거리 내 상가를 순회하며 흡연자를 집중 단속하고, 16일부터는 격주 금요일 밤에 금연 캠페인 및 흡연 행위 집중 단속을 병행해 금연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는 산본로데오거리를 관할하는 광정동 주민센터와 지역 직능단체의 협조를 받아 내년 2월까지 격주 금요일 낮에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며 길거리 도보 흡연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의 폐해 안내, 상가 건물 내 금연의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최무선 산본보건지소장은 상업지역 상가는 흡연자의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으로 화재의 위험이 높고, 간접흡연의 피해를 호소하는 시민이 많음에도 단속이 쉽지 않아 어려움이 크다면서도 더 강력히 시민의 재산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집중 관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때문에 시는 흡연 관련 민원이 다수 발생한 상가 건물에 이달 중 단속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과태료 부과 등 단속을 강화한 후 연말에 활동평가를 시행해 2019년도 금연 환경 조성 강화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산본보건지소는 연중 지역 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자 단속 활동뿐만 아니라 주야간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금연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보건지소 금연상담실 방문 또는 전화(031-390-8921, 8930, 89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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