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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평촌동, 맞춤형복지 관리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청소사진. <사진=안양시청 제공>
평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염인섭)는 저장강박증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집안에 쌓여있는 쓰레기 등 안 쓰는 물건을 정리, 청소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관내 맞춤형복지 관리대상자 중 홀로 거주하는 노인A씨는 수년간 폐품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수집했다. 하지만 우울증과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물품을 버리지 못하고 집안과 복도에 쌓아놓았다. 쓰레기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이번 집안대청소를 실시했다.


향후 평촌동은 노인A씨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우울증 및 치매 검사와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부회 평촌동장은 “오랜 시간 청소를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명절 기간 동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각별히 살펴 모두가 함께 행복한 평촌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훈종 기자 hjsgreen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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