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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우정읍, 기업과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열려

청소년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K-junior팀 시상 모습. <사진=화성시청 제공>
“함께 나누고 어울리니 이보다 더 좋을까”


화성시 우정읍이 지난 1일 읍사무소 광장에서 마을 어르신과 기업, 단체, 주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제15회 경로 효 큰잔치’와 ‘화성시 서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돼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어울림의 장이 됐다.


특히 이날 축제는 관내 기업체인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우정읍사회단체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 후원한 1천5백만원으로 준비돼 더 의미가 깊다.


1부 경로잔치에서는 효부상 시상과 초청가수,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가야금 병창, 어린이 벨리댄스, 난타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우정읍 새마을 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을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화성을 비롯해 오산, 수원, 인천 등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 73개 팀 중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15개 팀이 노래, 댄스, 밴드 3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공경진 우정읍장은 “주민들부터 기관, 기업, 단체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정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화성시 서남부권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훈종 기자 hjsgreen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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