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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수상. <사진=평택시청 제공> |
지난 1일(토)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차세대위원회(위원장 이병찬) 주관으로 “평택 靑 만세! ”(이하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진행했다.
올해 6회째 진행된 청소년제안대회는 청소년 중심의 행사로, 매 년 청소년들이 정책 과제를 선정 한 후 PT자료를 만들어 정책 및 의견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며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발표의 장이다.
올해는 ‘자유주제(안전·진로·교육 등)’로 21팀이 지원한 가운데, 원고 및 PT자료 심사를 거쳐 총 10팀이 선발되어 ‘교복의 실용화’, ‘평택시 미세먼지 정책 개선’, ‘쾌적한 평택 도로 만들기’ 와 같은 다양한 정책 및 실현방안 등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SPEOPLE(허한나, 김민지, 정민선-현화고1)’은 ‘교복’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입고 생활하는 교복의 불편함을 제시하고, ‘후드 교복’을 예시로 들며
편리한 교복의 효능을 제시하며 ‘교복’에 대한 생각을 모두가 나눠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위야 물러가라(이상훈,한광고1, 최재두, 신한고1, 안찬호,한광고1)’팀은 평택시 신호등 옆에 설치 된 그늘막을 보완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참신한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 심사를 맡은 원인숙(평택여자단기쉼터 소장)은 “어른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해내는 청소년들의 참신함에 감명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영일 ((재) 2.1 지속가능연구소 사무처장)은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며 “앞으로
발표자가 소통을 하려는 사람들의 눈을 바라보면 의견 전달에 좋을 것 같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참가자 중, 강동희 (현화고1)은 “대회에 참여하여 다른 팀의 다양한 정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며 “문제에 관하여 해결방안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알 수 있고, 부족함을 채우는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고, 조성빈 (한광고2)는 “10팀의 발표를 들으며 청소년들이 평택에 바라는 다양한 생각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말하였다.
이번 대회 사회를 맡은 평택시차세대위원회 부위원장 김태우(청북고2)는 “어릴 때부터 사람과 사람이 이야기 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이끌어 가는 걸 좋아했는데 청소년정책제안대회가 권역별 청소년들이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리가 된 것 같다” 며 “ 그 중간자의 역할로 사회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대회를 통하여 나온 이야기들이 청소년 정책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평택시차세대위원회가 더욱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 정책 수렴과 더불어 청소년 활동도 지원 할 예정이다. 돌아오는 15일(토)에 오산시와 함께 청소년이 참여하는 ‘세계요리 경연대회 및 문화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ptycc.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훈종 기자 hjsgreen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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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9-03 1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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