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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문수산 오는 7일(금) ‘입산금지’…추가 항공방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오는 7일(금) 문수산 일대에 항공방제를 추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제 당일 새벽부터 밤까지 문수산 출입이 하루 동안 금지된다.


이번 긴급 항공방제는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가 심했던 문수산 참나무류의 푸른곱추재주나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1일 문수산의 입산을 통제하고 피해지역과 그 주변을 포함해 300ha에 걸쳐 긴급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시는 현수막 알림은 물론 방제 당일 공원녹지과 직원과 산림병해충 방제원 등 30명을 투입해 문수산 일대 주요 등산로를 통제하고, 인근 주민과 친환경농가 및 양봉농가에도 방제실시를 사전 안내해 피해가 없도록 조치했다.


김덕오 공원녹지과장은 “돌발해충이 문수산 참나무류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긴급 방제에 총력을 펴고 있다” 서 “다시 건강한 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옥수 기자 oksu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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