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속적인 교육 및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안경애)는 지난 3주간(7.30~8.17)에 걸쳐 안양과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2018 여름방학 늘해랑학교를 운영하였다.
늘해랑학교는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자립생활, 지역사회적응, 체험학습, 예체능, 진로․직업교육, 돌봄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활동이다. 2018년 여름 늘해랑학교는 안양과천지역 특수학급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아이비젼센터, 세종장애아동통합지원센터의 4개 기관에 위탁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늘해랑학교는 교육(음악치료, 미술치료, 특수체육, 그룹언어, 안전), 직업 및 자립(직업탐색, 바리스타, 제과제빵, 목공예, 원예, 도예), 문화․여가(요리활동, 볼링장, 노래방, 실내낚시카페, 보드게임, 난타 공연관람, 버블 매직 쇼 공연관람), 체험활동(국립과천과학관, 송도몬스터VR체험관, 광명동굴, 한국잡월드, 원마운트스노우빌리지, 롯데월드, 하이주실내동물원, 만화박물관, 서울애니시네마, 여름농촌체험, 케리비언베이워터파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하였으며, 4개 위탁기관의 전문 강사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늘해랑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자원봉사자와 학생의 1:1 멘토를 활용한 학생활동 및 안전 지원은 교육적 효과와 만족도를 높였다.
늘해랑학교의 졸업식에 참여했던 학부모는 “방학 동안에도 자녀들이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상황에서 양육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도록 지원해주는 부분이 좋았고, 무엇보다 자녀들이 집에 돌아오면 표정이 밝고 하루 동안 즐거웠던 활동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늘해랑학교 운영에 만족감을 표하였다.
안경애 교육장은 “늘해랑학교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최대한 참여하여 만족할 수 있고 안전한 돌봄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과 보육문제에 더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훈종 기자 hjsgreen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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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8-21 18: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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