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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오전동 주민센터에 육아나눔터 개소

-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중심의 품앗이 육아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달 26일 오전동 주민센터 3층에 육아나눔터를 설치하고 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육아나눔터는 저출산과 핵가족화로 약화된 돌봄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공동육아 공간으로써, 이웃에 사는 부모들과 다양한 육아경험과 정보를 교환하고 자신이 가진 장점을 살려 품앗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의 공간이다.


시는 2015년 부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내손2동, 고천동, 내손1동에 육아나눔터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관내 5번째로 개소한 오전동 육아나눔터는 16평 규모로 설치됐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공동육아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품앗이 5개 그룹이 구성돼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소가 확보되는 대로 청계동에도 육아나눔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육아나눔터를 통해 부모들의 육아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기부함으로써 지역 내 공동 육아문화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아나눔터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429-8931)에 신청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신훈종 기자 hjsgreen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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