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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무더위 쉼터 동주민센터까지 확대 운영

무더위 쉼터 개방 모습. <사진=군포시청 제공>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4일부터 ’무더위 쉼터’를 관내 모든 동주민센터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기존 무더위쉼터가 평일에만 운영됨에 따라 주말과 휴일에도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시민들이 폭염을 쉽게 피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동주민센터와 시청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개방시설은 시청 대회의실과 ▲군포1동(3층 취미활동실) ▲군포2동(1층 민원실) ▲산본1동(1층 민원실) ▲산본2동(1층 민원실) ▲금정동(1층 소회의실) ▲재궁동(2층 재궁꿈나무작은도서관) ▲오금동(1층 민원실) ▲수리동(1층 민원실) ▲궁내동(1층 민원실) ▲광정동(1층 민원실) ▲대야동(1층 민원실)이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무더위 쉼터를 찾는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이 교대로 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개방시설 내 에어컨을 상시 가동하고, 이용자들을 위해 화장실과 TV, 정수기, 도서 등의 편의시설까지 제공해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무더위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폭염을 피해갈 수 있도록 긴급히 이번 대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자치행정과(☎031)390-0833)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훈종 기자 hjsgreen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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