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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바자회 수익금 저소득 어린이 돕는‘디딤씨앗통장’에 기탁

용인시는 27일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11곳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운동을 펼쳐 모은 174만4150원을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디딤씨앗통장’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어린이집들은 6~7월에 원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바자회를 열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과 문구, 의류, 장난감 등을 팔아 수익금을 모았다.


이날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최점순 회장(PSM어린이집 원장)은“원아들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정신을 배우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서 뜻 깊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고사리 손들이 모은 기부금을 디딤씨앗통장 사업단에 전해 저소득층 아동의 후원금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부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어린이집으로 용인 관내에 33곳이 있다.


신훈종 기자 hjsgreen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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