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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골든타임을 지켜라, 심폐소생술

인천 미추홀경찰서 용오파출소 순경 박성진
지난 25일 용오파출소에서 용현구급대원분들의 도움을 받아 심폐소생술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긴급했던 상황에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사례와 의식을 확인하는 방법부터 정확한 파지법, 심폐소생술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실례로 구급대원보다 경찰관이 현장에 먼저 도착하여 심정지 환자를 마주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서툰 솜씨라도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을 실행하면 소중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너무 큰 도움이 된다고 하여, 경찰관보다 먼저 현장에서 발견 한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고 있다면 생명을 구하는데 한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여 글을 쓰게 되었다.



요즘과 같이 폭염으로 인해 노약자나 심정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심정지로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심정지 발생의 예측은 어렵고, 대부분은 길거리, 집, 직장 등 의료시설 이외 기관에서 발생되어 첫 발견자가 행인이나 가족 등 일반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가 쓰러지는 것을 발견하였다면 다음과 같이 조치해야 한다.



먼저 환자를 눕힌 후 어깨를 두드리거나 흔들어 의식이 있는지, 숨을 쉬고 있는지 확인을 하고 만약 반응이 없다면 즉시 119에 신고 하고,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행해야 한다. 누워있는 환자의 가슴 중앙에 깍지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올려놓는다. 이때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손바닥 뒤꿈치로 가슴 압박을 실시한다. 압박 시에는 양팔을 쭉 편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 환자의 몸과 일직선이 되도록 해야 하며 성인 기준 1분에 100~120회(1초에 약 2회), 5cm 깊이로 눌릴 정도로 빠르고 강하게 압박하며 숫자를 세어가며 하는 것이 좋다.



압박 후 환자의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올려 기도를 개방시킨 뒤 손가락으로 코를 막고 입을 벌려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약 1~2초간 호흡을 불어 넣고 다시 숨이 빠져 나오도록 코를 막았던 손을 놓아 주어야 한다.



이처럼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 반복해 주어야 한다.



심정지가 발생 후 4~5분, 이 시간은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이며, 우리가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고 나의 주변에서도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하고 있다면 긴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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