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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어린이박물관, 틈새전시 ‘내일 또 놀자Part2’개최

- 전시기간 : 7.10.(화)~9.2.(일)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오는 9월 2일까지 틈새전시 ‘내일 또 놀자 Part2’를 운영한다.


‘내일 또 놀자 Part1’展에서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에 집중했다. 그중에서도 제 역할을 다한 페트병을 작품 재료, 놀이도구의 가능성에서, 새로운 자원으로 여긴 이재호 작가의 작품을 통해 페트병의 새활용(upcycling)을 선보였다.


이번 ‘내일 또 놀자 Part2’展에서는 김원정 작가의 조형 언어로 표현된 자연 생태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작가는 “잡념들로 가득한 내면을 ‘비움’이라는 과정을 통해 자기 성찰적 태도로 작업에 접근한다.”고 말한다. 비움이라는 과정은 ‘상추를 재배하는 반복적인 행위’로 대변되며, 풍선에 매달린 상추의 모습으로 가시화된다. 작가는 씨를 뿌리고 상추를 길러 수확하고, 다시 또 돌아가는 상추 재배의 시작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과 생각의 닮음으로 여겼다. 여기서 ‘생각을 뽑다.’라는 뜻의 ‘상추(想抽)’는 작가에게 관념적 개념의 ‘상추’이지만, 한편으로는 ‘자연에서 얻은 평안, 곧 치유의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처럼 자연은 여유를 잃어버린 채 쫒기 듯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 정서적인 안정감과 쉼을 제공해준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서 즐길 수 있는 우리의 소소한 일상, 건강한 삶의 모습을 김원정 작가의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길 바라며, 내일도, 모레도 자연과 함께 꿈꿀 수 있길 기대해본다.


기타 틈새전시와 관련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hildmus.ddc.go.kr) 또는 어린이박물관 SNS를 참고하면 된다.


이옥수 기자 oksu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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