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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드림스타드, “아이는 혼자 키우는 게 아니다”

- 아동 3남매에게 소확행는 꿈의 공간 지원
드림스타드 아동지원.<사진=김포시청 제공>
지난 4일, 김포시 구래동 임대아파트에서 거주 중인 3남매의 집은 애완동물의 배설물로 인해 악취가 배고, 벽지가 찢겨져 곳곳에 낙서되어 있을 뿐 아니라 방 안 구석구석에 쓰레기와 음식물이 뒤섞여져 있다.


3남매의 보호자는 엄마뿐이다. 아이들의 엄마는 오래 전부터 신체적, 정신적인 복합적 문제로 건강이 좋지 않았고 최근 건강이 더 악화되어 일상적인 활동도 어려워진 상황이었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방과 후의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3남매를 위해 김포시 드림스타트 팀장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6명은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정리정돈과 청소를 도왔다.


3남매 모친은 “삶이 짐처럼 느껴지고 해결방안이 없어 정체되어만 가는 모습에 답답하기만 했는데 넘치는 사랑을 받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첫 째는 “오늘이 막내 동생의 생일인데 동생 덕분에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변화된 환경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 3남매의 가정에는 재능기부로 벽지를 새롭게 도배할 계획이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옥수 기자 oksu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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