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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추홀서, 외국인 유학생 250명 대상 범죄예방 교육

외국인 유학생 250명 대상 범죄예방 교육 사진. (사진제공=인천미추홀경찰서 제공)
인천미추홀경찰서(총경 김상철) 외사계는 지난 3일 인하대학교에서 중국 등 40여 개국 25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지켜야 할 교통·기초질서와 피해를 입기 쉬운 사기 · 성폭력 · 절도 · 도박 등 각종 범죄에 대한 사례를 설명하고 대처법을 교육했다.


또한, 최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예방법 · 신고요령에 대한 자세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청각 교육 뿐만 아니라 한국·중국·베트남·몽골 4개 국어를 사용하며 강의를 진행하여 흥미가 더해졌다.



교육에 참여한 중국인 유학생 김○○(23세,남)은 “고국에 계신 부모님이 낯선 한국에서 잘 지내는지 항상 걱정하시는데 한국 경찰관들이 학교를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신경을 써 준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면 한결 마음을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추홀경찰서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및 결혼이주여성 등 체류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한국사회 정착과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문상수 기자 a8121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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