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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백동, 저소득 홀로어르신 17명에 돋보기 지원

돋보기 지원.<사진=용인시청 제공>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28일 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안경점의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17명에게 돋보기 지원행사를 가졌다.


동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통장 봉사단‘동백효사랑’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푸른안경 김덕상 대표와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시력검사를 하고 개인별 도수에 맞는 돋보기를 무료로 지원했다.


김덕상 푸른안경 대표는“경제 형편 때문에 시력이 나빠져도 방치하거나 낡은 돋보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돋보기를 받은 한 어르신은“기존 안경은 오래돼 도수가 맞지 않아 글을 읽을 때 흐릿했으나 이제 선명하게 보인다”며 기뻐했다.


동백동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복지에 힘써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신훈종 기자 hjsgreen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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