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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청 전관 |
대전시는 18일 올 한해 예산을 최종 정리하는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7일 시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 보다 651억 원 늘어난 4조 1,685억 원으로 일반회계 3조 1,602억 원, 특별회계 1조 83억 원이며 기정예산 4조 1,034억 원 대비 1.6% 증가한 것이다.
세입부문에서 자주재원인 지방세는 취득세,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모두 증가하여 451억 원을 증액하고 세외수입도 58억 원 증액 편성한 반면, 이전재원인 국고보조금(△145억 원)은 감액하였다.
세출예산은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중앙지원재원(국고보조금, 지특회계, 기금)의 추가․변동사항을 반영하였으며, 교육재정교부금, 자치구 조정교부금 등 법적․의무적 필수경비를 계상하였다.
예산안의 주요 사업별 내용을 보면 법적․의무적 경비부담으로 ▴교육재정교부금 100억 원(2,234→2,334) ▴자치구 조정교부금 85억 원(2,647→2,732) ▴감채적립금 50억 원(0→50) ▴학교용지매입비 25억 원(0→25) ▴채무상환 △100억 원(2,445→2,345) 등을 각각 편성하였으며,
자체사업으로 ▴슬러지연료화시설 108억 원(0→108) ▴옛 충남도청사 대부료 11억 원(0→11)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5억 원(15→20억 원) ▴산학연협력기술 개발사업 3억 원(9→12) ▴대전테크노파크 지원 △18억 원(60→42) 등을 각각 반영하였다.
보조사업은 ▴원도심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 원(0→10)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10억 원(42→52) ▴보육돌봄서비스 5억 원(173→178) ▴장애수당 3억 원(31→34)을 증액 반영하고 ▴지방투자촉진보조금 △53억 원(97→44) ▴주거급여 △50억 원(356→306) ▴기초연금 △47억 원(2,097→2,050) ▴영유아보육료 △22억 원(1,526→1,504) 등은 감액 편성하였다.
대전시 고종승 예산담당관은“이번 3회 추경은 2015년도 사업을 마무리하는 정리추경 예산”이라며“지난 2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집행 잔액과 추가세입 증가분 등으로 조정교부금과 교육재정교부금 등 법적․의무적 경비를 부담하고 국가보조금 보조결정에 따라 증․감액을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오는 12월 16일 제22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광수 기자 66lee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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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5-11-18 18:3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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