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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회복지시설 전기·소방 안전점검하는 '시민 모니터단' 운영

신화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가운데)이 사회복지시설 전기·소방안전 점검활동을 할 ‘시민 모니터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제공>
수원시가 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전기·소방안전을 점검하고, 홍보·계도활동을 펼칠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한다.


전기·소방 관련 업무경력자·자격증 소지자 등 시민 4명으로 이뤄진 ‘사회복지시설 안전 모니터단’은 지난 23일 수원보훈요양원과 매탄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전기·소방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관계기관 안전점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민 참여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초 모니터단을 구성했다. 지난 16~20일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이론·실습교육도 마쳤다.


시민 모니터단이 점검에 나설 사회복지시설은 시 복지여성국 소관 280여 개 시설이다. 아동시설 169곳, 장애인시설 43곳, 노인시설 25곳 등이다.


4명의 모니터요원은 2개 조로 나누어 조별로 매일 3~4개 시설에서 소화기·소화전·방화문 등 소방시설과 누전차단시설·콘센트 등 전기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또 시설 이용자·관계자에게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을 안내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등 부적절한 전기 사용을 예방하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수원시는 모니터요원의 안전점검 후 시설별로 작성된 모니터링 결과보고서와 안전점검표, 관리카드를 바탕으로 안전 취약요소를 지속해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신화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 모니터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훈종 기자 hjsgreen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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