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어르신·봉사단·지역아동센터 50명, 다채로운 농촌체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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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엔테이션 개최 모습.<사진=부천시청 제공> |
성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원)는 지난 3일 여월두레樂 공동체텃밭(성곡로47번길24)에서 나눔, 배려,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은 독거어르신과 성곡동 움직이는 봉사단, 영광지역아동센터 아동, 즉, 부모, 자녀, 손주의 삼대(三代)가 결연하여 도시 안에 위치한 텃밭을 함께 가꾸는 농촌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참여자 간의 인사로 시작하여 다과회, 텃밭 이용 규칙 및 일정 공유, 팀을 구성해 텃밭이름표 만들기와 상추, 딸기, 당귀, 방울토마토 등 모종 심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동체텃밭은 여름철에는 ‘팜 파티(Farm Party)’를 개최하여 직접 기른 농작물을 수확하고 야외영화 상영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수확 송년회를 열어 개인별 사진 컨테스트, 작물수확 결과 등을 서로 공유하며, 수확한 농작물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정인림 부천시 도시농업연구회 회장은 친환경농업의 필요성과 계절별 농사법, 지역공동체 협동과 연대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었다.
이향란 성곡동 움직이는 봉사단 단장은 “어르신, 아이들과 함께 봉사단이 도시텃밭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안전한 먹거리를 맛보며, 공동체 안에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윤경숙 성곡동 복지과장은“삭막한 도시생활에서 주민이 협동과 연대를 통해 힐링하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부천시 도시농업연구회, 성곡동 움직이는 봉사단, 도시재생과, 복지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성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 부천시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의 일환으로, 부천시 도시농업연구회에서 텃밭 4구획을 제공했고, 부천시 도시재생과와 성곡동 복지협의체에서 재료비 등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옥수 기자 oksu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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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4-04 14:3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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