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회의사진. <사진=인천시청 제공> |
인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범시민참여협의회(이하‘협의회’라 한다.)가 3월 31일 두번째 회의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협의회는 시민․사회단체․전문가 등 350명으로 지난 3월 10일 구성되었으며, 고속도로 옹벽․방음벽으로 인해 단절된 도심을 시민․공원․문화가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원도심을 부흥하고자 추진하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인천시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지난 3월 10일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도 시민·지역단체·시민단체·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가졌으며 토론시간을 20분이상 늘려서 첫번째 협의회에서 나온 108건의 의견에 대해서도 위원들 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서 이해도를 높여 심도 있는 토론이 되었다.
협의회의 원할한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22일 분과대표·전문가·사회단체 등 25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설치하여 앞으로 협의회가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회의가 되도록 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 도로분과는 ‘진출입로 추가설치’교통분과는‘지하주차장 확충’ 공원․문화분과는 ‘사업 전 구간 선형공간 조성’ 산업재생분과는 ‘가좌IC는 산단과 연계 추진’ 도시계획분과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연계’등 총 30여 건을 시에 전달했다.
제시된 의견은 전문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검토내용을 운영위원회 및 분과별회의에서 계속적으로 심도 있는 논의 거쳐 다시 협의회에 보고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는 분과별 토의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분과별 토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1차 회의 때 개인의견 제시와는 달리 분과별로 의견을 조율하여 제시하였으며 특히, 자체적으로 분과별 현장방문 제안, 분과별 수시모임 제안 등을 통해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자발적 행동이 나타났다.
앞으로 협의회 전체회의는 6.13 지방선거 후 개최하는 것으로 하였고, 이와는 별개로 운영위원회는 4월 12일 개최하고, 좀 더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아이디어와 의견이 나올 수 있도록 각 분과별 회의는 수시로 개최 하기로 하였으며, 분과별 요구시 용역사 및 관계공무원이 함께 설명 및 토의를 통해 협의회가 만들어진 취지에 걸맞게 시민과 인천시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김광한 기자 bjyellow22@hanmail.net
-
글쓴날 : [2018-04-02 16:27:38.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