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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무료 치매선별검사 실시

치매 검사 모습. <사진=김포시청 제공>
김포시가 치매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치매 발병률이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관 및 경로당, 주민센터 등에서 ‘무료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치매선별용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 도구를 활용해 실시하는 검사로 만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치매 선별검사 후 인지저하 또는 2차 정밀검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중위소득 120%이하 자에 대해 보건소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전문의 신경인지검사 등) 및 감별검사(뇌CT촬영, 혈액검사)를 무료로 받게 된다.


치매선별검사는 보건소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읍‧면 보건지소, 진료소에서도 전화문의 후 오후에 방문해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으며, 각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일정별 무료 치매선별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를 희망하는 마을 경로당이나 단체는 보건소(980-5233/ 5453)로 문의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장(황순미)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면 간단한 약물 치료로 진행을 늦출 수 있어 조기 발견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연중 무료로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1년에 한 번씩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이옥수 기자 oksu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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