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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분뇨 수집·운반〮대행업체 책임구역제 실시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2018년 4월 1일부터 분뇨 수집·운반〮대행업체 영업구역을 부평구 전 지역에서 책임구역제로 변경 운영한다. 현행 운영 방법은 정화조 청소 민원 접수 및 처리 과정에 대행업체의 소극적인 대처와 취약지역 기피 등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책임구역제로 실시하면 부평구 전역을 6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업체별로 지정 운영하게 된다.이로 인해 고지대, 재개발지역, 재래식 화장실 등 취약계층 분뇨처리가 원활해지고, 책임 있는 분뇨처리로 분뇨처리 과정의 투명성이 확보되며, 분뇨 수집·운반 이동거리 감소로 민원 처리가 신속해질 전망이다.부평구 지역별 분뇨수집·운반 대행업체 확인은 부평구 홈페이지(www.ic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 환경보전과(☎509-6670)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 관계자는 “일부 주민들이 분뇨 영업구역 지정에 따라 독점운영으로 서비스 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며 “구에서는 대행계약 이행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지도점검을 강화해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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