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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인체감염대책반월들에게 살처분 시 주의사항 등 교육 실시.<사진=평택시청 제공> |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두달여만에 오성면 양교리 산란중추 농가에서 AI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신속히 AI인체감염대책반을 소집하여, 지난 17일부터 3일간 아침 6시30분부터 오성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살 처분 투입인력을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탈·착용방법,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살처분 시 주의사항 등 교육을 실시했다.
AI 인체감염은 국내에서 아직 환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일단 걸리면 치사율이 40%가 넘고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중국을 중심으로 621명이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번 AI발생으로 총 4개소 농가의 544,368수 살처분(3km이내)을 마쳤으며, 투입 인력은 AI인체감염예방대책반(보건소) 70명, 관계공무원 15명, 민간 318명(용역인부, 장비포함)으로 총403여명이 참여하여 백신접종 116명, 항바이러스제 212갑, 보호복 772셋트를 지급했다.
또한 살처분 현장에 현장의료반을 투입하여 살 처분이 끝나는 시간까지 작업도중 응급상황에 즉각 대응했으며, 살 처분 참여자들에 대해서는 향후 2회에 걸쳐 발열과 호흡기증상 유무에 대하여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AI발생 농장종사자와 살 처분 참여자에게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철저히 관리하고,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보건소로 즉시 연락 및 방문하도록 안내했다”고 전했다.
신훈종 기자 hjsgreen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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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3-23 12:1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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