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16시 30분경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주택 LPG가스통에서 가스가 누출되고 가스통에 불이 붙는 화재가 발생하였다. 집주인 천모씨(40세,남)는 어머니에게 119에 신고하라고 이야기한 후 마당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나섰다. 신고 5분 뒤 소방차가 도착하였을 때는 이미 화재가 진화된 상태였고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택밀집지역에서 가스통 폭발로 대형화재로 이어질뻔 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김학태 포항남부소방서장은“자칫 대형인명피해가 날뻔한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한 초기대응으로 이웃을 지킨 신고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화재초기의 가정집 소화기 1개가 소방차 1대 이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말하며“현재 진행 중인 불조심 강조의 달 119소화기 캠페인 홍보를 보다 확대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하였다.
포항남부소방서는 11월을 불조심강조의 달로 정하고 “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 라는 119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심후보 기자 sky626201@naver.com
-
글쓴날 : [2015-11-12 19:07:25.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