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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집회시위 현장에서 인권경찰이 되기 위한 우리의 노력

인천부평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사 원광희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전 세계인에 축제의 한마당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염원인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4대 스포츠대회(하계, 동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대회)를 개최하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이번 올림픽은 외국인을 상대로한 범죄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역대 최고의안전 올림픽이라고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신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치안 여건을 연일 극찬하고 있다.우리경찰 역시 이처럼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 경찰은 올 한해 집회시위관련 패러다임을 대전환하여 집회 주최 측 집회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등 인권경찰로 거듭나겠다고도 약속했다.하지만 경찰만의 일방적인 노력으로는 집회현장에서의 인권경찰의 노력이 물거품 이 될 수 있다. 인권경찰 및 평화집회문화로 거듭나기 위한 성패예부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하여 준법질서를 지키기 위한 집회 주최 측의 노력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우리 경찰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치안경찰이라는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 시켰다.이에 한발 더 나가 경찰 및 집회 주최 측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인 우리 모두가 평화로운 집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우리 경찰은 인권경찰이라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찬사 또한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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