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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도서 표지. |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인천부평구(구청장 홍미영)와 부평구문화재단은 ‘2018년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도서로 평화학 박사 정주진 작가의 ‘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2013, 다자인)가 선정되었다.‘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2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된 주민 투표에서 전 연령층의 고른 득표를 받았다. 투표 종료를 앞두고 가진 ‘사전토론회’에서는 과반수 이상의 선택을 받아 ‘열흘간의 낯선 바람’(김선영 지음, 2016, 자음과모음)과 ‘동물과 행복한 세상 만들기’(임순례 지음, 2017, 리잼)를 제치고 올해의 대표도서로 최종 선정됐다.‘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는 국내 1호 평화학 박사인 정주진 작가의 책으로 평화를 깨트리는 전쟁, 가난, 차별, 무책임한 소비 등 네 가지 폭력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과 연구 결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일상의 평화’가 당연해진 요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책 읽는 부평’은 부평구청과 (재)부평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부평구립도서관과 책읽는부평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범 구민 독서운동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부평구는 오는 3월 22일 ‘대표도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및 찾아가는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책 읽는 아파트 등 연중 다양한 행사를 열 예정이다.문의 : 부개도서관(☎505-0062~4).대표도서 작가 소개■ 정주진- 국내 1호 평화학 박사. 캐나다 워털루 대학에서 평화갈등연구 디플로마를, 미국 이스턴 메너나이트 대학에서 갈등해결학 석사를, 그리고 영국 브래드포드 대학에서 평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다양한 방법으로 평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평화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 대학에서 평화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평화연구와 평화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해 책을 쓰는 일을 하고, 평화와 갈등해결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평화문화의 확산과 평화적 갈등해결의 실행을 위해 학교, 시민단체, 종교단체 등과 꾸준히 협력 작업도 하고 있다. 관심 분야는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세우는 ‘피스빌딩’, 평화적인 갈등 해결을 실천하는 ‘갈등해결’, 폭력 민감성과 평화 민감성을 기르게 하는 ‘평화교육’이다.■ 1970년 인천광역시 출생■ 2002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2008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대표작 - 「갈등해결과 한국 사회」, 「평화학자와 함께 읽는 지도 밖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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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2-20 19:0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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