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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중소상인 격려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 겪는 상인들 격려, 겨울철 소방안전 당부
염태영 수원시장이 못골종합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미디어타임즈= 김광한 기자] 설 명절(16일)을 일주일여 앞둔 8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못골종합시장(팔달구 지동)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시 일자리경제국장, 지역경제과장 등 공직자들과 함께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떡 등 설 용품 장을 본 염태영 시장은 “체감경기가 갈수록 나빠지는 가운데 올해 최저임금도 큰 폭으로 올라 중소상인들의 어려움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활성화해 보다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또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형 화재사고와 관련해 “손님과 상인, 소규모 점포들로 가득한 전통시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 진압이 어렵고, 피해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며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조금 번거롭더라도 평소 소방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염태영 시장이 못골종합시장에서 구입한 100만 원 상당의 설 용품을 이날 오후 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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