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조심기간 동안 휴일 없이 상시 운영돼
[미디어타임즈= 이옥수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 ~ 5.15.)을 맞아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효율적인 진화체계구축을 위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공무원 10명,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 21명, 공원관리원 6명 등 총 37명이며 등산객이 늘어나는 주말에 산불에 빈번히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여 휴일에도 상시 운영된다.
특히 12명의 산불감시원은 산불 취약 현장에 직접 배치돼 산림 내 흡연과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산불진화대원은 산불이 발생될 경우에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출동을 대기하고 있다.
대책본부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고봉산 등산로 등에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독산에 산불 감시탑을, 고봉산 일대는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상시 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불담당자는 “봄철의 우리나라는 대기가 유난히 건조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입산하는 등산객은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않고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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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2-05 23: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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