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 김광한 기자]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하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는 오는 2월19일까지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 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277개소에 대해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쪽방촌, 주거용비닐하우스 및 소규모 숙박시설과 같은 화재취약 주거시설 581개소에 대해서도 안전컨설팅, 합동점검, 순찰 강화 등 맞춤형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추진한다. 터미널, 역사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설 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을 펼치며 연휴기간 안전분위기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17.1.26 ~ 31)동안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33건 중 단독주택,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2건으로 고향방문을 위해 장기간 집을 비우는 명절기간 화재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최근 잇따른 대형화재로 시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모든 소방력을 동원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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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2-01 15: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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