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요구가 행정관청에서 거제시민으로까지 연결되고 있다.
거제시 주민자치위원 연합회는 지난10월 30일, “박근혜대통령 공약사업”이행을 촉구하는 27만 거제시민의 뜻을 담은 서명서를 철도 예비타당성조사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로 전달하였다. 이번 서명서는 거제시민 약 20,000명 가량이 서명하였으며 4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세종시로 상경하여 그 뜻을 전달했다.
서명서의 주요 내용은, 고속철도의 개통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낙후된 지역을 살리고 국가의 균형발전에 기여 할 것이며, 향후 한일 해저터널과 연계한 한반도종단철도(TKR)의 기점으로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중국 횡단철도(TCR)와 연결로 아시아~유럽을 단일 경제권으로 형성하여 대한민국이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부상할 것이 자명할 것이므로, 철도건설을 B/C로만 판단하지 말고 정책적으로 결정하여 박근혜대통령 공약사업을 조속히 이행 할 것을 촉구한 것이다.
거제시는 지난 10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토론회에 권민호 거제시장과 시민 40여명이 참석하여 뜻을 같이한 것과 같이, 철도를 거제까지 연결하기 위해서는 전 거제시민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 최귀복 기자 ( choi581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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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5-11-03 00:4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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