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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외국어 동화책 읽어주는 청소년서포터즈 운영

- 수지도서관, 3월부터 매주 토‧일 어린이자료실에서
수지도서관 서포터즈 사진.
[미디어타임즈= 이옥수 기자] 용인시는 수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주말마다 영유아와 어린이들에게 외국어동화를 읽어주는 청소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어 5명, 중국어 2명, 일어 1명 등 중‧고교생 8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은 이달 초 외국어 동화구연을 직접 시연하는 등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서포터즈들은 오는 3월3일~11월28일(여름방학 기간 제외)까지 매주 토‧일요일 12~13시에 하루 4명씩 영유아와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준다.


앞서 이들은 지난 24일에 수지도서관 동화구연 활동가로부터 오리엔테이션과 동화구연 기본교육도 받았다. 앞으로 봉사활동 수료 후 봉사실적 인정과 6개월간 도서관 우대회원 혜택도 받는다.


중국어 서포터즈로 참여하는 고등학생 홍수빈양은 “아이들이 외국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봉사에 나섰다”며 “단순히 책만 읽어주지 않고 노래와 율동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영유아 및 아동을 자녀로 둔 학부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수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청소년 서포터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지도서관 어린이자료실(031-324-8855/897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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