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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훈련장) 정문 앞 촛불시위 전개

미군은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도비탄 원인 규명시까지 사격을 중지하라
지난달 28일 영평사격장 정문 앞에서 600여 포천시민들이 모여 2015년 한해 105mm 포탄이 민가 옥상에 떨어지는 등 무려 5회에 걸쳐 도비탄 사고가 발생하였음에도 아직까지도 원인규명에 대한 명확한 발표도 없이 계속 이어지는 사격훈련에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달 10월 19일 “포천시 사격장 등 軍 관련시설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발기인 회의 개최 후 처음 진행된 대규모 시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4개 읍면동에서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이동면에서 영북면, 영중면, 창수면에 이르는 봉화시위를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본격적으로 촛불집회를 전개하였다. 지난 60여년간 군사격장 주변에서 희생당한 시민들에 대한 묵념 후 범시민대책위원회의 경과보고, 위원장(박 경우) 및 시의회 의장(정종근), 도의원(윤영창·최춘식), 시의원(윤충식·이원석) 투쟁사로 이어졌다.
그리고 포천시민들의 결의를 보여주기 위하여 범시민 대책위원회 부위원장(2명)과 사무국장의 삭발식을 거행하였다. 마지막으로 동참한 모든 시민들이 평화롭게 살아오던 옛 시절을 떠올리며 “고향의 봄”을 다 같이 열창하면서 집회를 마무리 하였다.


범시민 대책위원장(박경우)은 “우리 포천시민은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그동안 모든 피해를 감수하고 묵묵히 생활해 왔지만, 더이상은 포탄이 머리위로 날아다니는 환경속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살수가 없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며, “정부는 사격장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포천시민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한편 집회가 마무리된후 범시민 대책위원들과 일부 시민들은 영평사격장 정문으로 진입하려다 경찰들의 저지로 무산되었고, 대책위원들은 안전대책 마련 등 적정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한 앞으로도 포천시민들의 집단행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하였다. // 이옥수 기자 bjyellow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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