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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이달부터 상하수도요금 봉합형 고지서로 바뀐다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사생활 침해 방지’
[미디어타임즈= 이옥수 기자] 김포시 상하수도요금 고지서가 이달부터 지로형 고지서에서 봉합형 고지서로 바뀐다.


현행 고지서는 가로가 긴 지로형식으로 사용량, 사용요금과 체납자료 등이 개방된 상태에서 담당 검침원이 각 수용가를 방문해 미봉합된 고지서를 송달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사생활 침해 우려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김포시는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일반고지서 대신 봉합된 고지서로 이번달부터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고지서는 고지서 한 장에 당월분과 체납분을 통합 부과해 시민이 요금 관련 내용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뒷면에는 수도요금 할인, 누수 점검 요령 등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채지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불편사항을 찾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에게 맑은 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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