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 김광한 기자]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장제우)는 12월 29일(금) 오후 3시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인「그린나래 뮤지컬 멘토스쿨」의 뮤지컬 특별공연을 갖었다. 특별공연은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Do What You Want’라는 제목으로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서 관내 남·여 중학생 14명의 멘티들은 그동안 뮤지컬 멘토링을 통해 배운 실력을 맘껏 뽐냈다.
「그린나래 뮤지컬 멘토스쿨」의 ‘그린나래’는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재학생들을 멘토로 삼아 관내 중학생들이 꿈의 날개를 펼쳐볼 수 있도록 기획한 한 학기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관내 중학생 멘티들은 지난 7월 29일부터 6개월 간 멘토들에게 보컬, 안무, 연기, 연출 등 뮤지컬의 각 분야를 기초부터 배우면서 오늘의 공연 무대를 준비했다. 기초부터 완성된 공연 무대에 서기까지 뮤지컬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진로에 대한 실제적인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학업 및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었다.
뮤지컬 멘토스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너무 수줍고 부끄러웠는데 멘토 선생님들에게 배우면서 자신감 있게 동작과 소리를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정의정 과장은 “참여한 학생들이 학교생활 및 또래관계 어려움, 학습동기 부족 등으로 인한 학업의 어려움을 딛고, 공연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끼와 잠재력을 발휘하여 학교생활과 미래를 개척해 나갈 자신감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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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12-30 11:4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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