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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사할린 동포들, “행복학습마을에서 배움으로 행복찾아”

[미디어타임즈= 신훈종 기자] 화성시는 지난 8일 복사꽃 마을 7단지 행복학습마을에서 ‘2017 행복학습마아데미’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강생 60명이 참석해 합창과 손뜨개, 한지 공예 작품 전시 등 지난 1년간 배운 학습 성과들을 공유했다.


졸업생 대표인 서화순씨는 “한국어 교육으로 이웃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늘자 웃을 일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화성시가 경기도와 함께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들을 위해 2012년 향남복사꽃 7단지 관리사무소 3층을 리모델링해 마련한 행복학습관은 매년 4기에 걸쳐 한글, 컴퓨터, 손뜨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 중이다.


특히 올해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요가, 노래교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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