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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광명시의회, 어디까지 '추락'할 것 인가?

불법 도박에 공금 횡령, 여기에다 낮 뜨거운 성추행까지...
광명시의회 전관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현직 광명시의원 6명과 전직 시의원 1명 등 총 7명을 '도박 및 횡령 행위'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어 22일 자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수사 결과 A 의원 등 6명은 2014년 8월 제주도 연수 및 같은 해 태국, 라오스 등 해외 연수기간 중 호텔 등지에서 4회에 걸쳐 카드 도박(훌라, 세븐오디)을 하였고, 시의회 의장만 의정 활동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판공비 카드를 K 의원은 2012년 7월∼10월에 70만 원 상당을 임의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시의회 의원들이 국내·외 연수 기간 동안 연수 목적과 부합되지 않게 하루 3∼4시간 동안 도박행위가 이루어 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직 시의원 6명과 공무원 1명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301호 법정에서, 2014년 8월 다른 지방 의원들과 2박 3일 연찬회 기간에 나이트클럽을 다녀온 후 호텔방에서 도박 행위 과정 중 'K 의원이 침대에서 잠자는 동료 의원 신체 중요 부위를 촬영'한 혐의로 기소돼 2차 공판에 검찰측 증인으로 채택돼 심리가 진행되었다.


이로써 '7대 광명시의회는 전체 13명 의원 중 절반 이상이 법정에 서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맞게되어 의원들의 도덕성과 자질론'에 '신뢰를 할 수 없는 의회'로 전락돼 시민들의 비판을 면키 어렵게 됐다. // 신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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