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 김광한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동장 성길순)이 지난 20일 남동소방서 간석119안전센터(센터장 김진간)와 관내 재난 취약계층의 화재예방 및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은 최근 강화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의 일부개정과 관련된 사항이다. 화재 관련 인명피해를 방지를 위한 대표적인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간석2동 재난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남동소방서 예방총괄팀장은 “관련법의 개정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사항이나, 강제 규정이 없어 설치가 저조하다”며, “재난 취약계층인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은 화재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길순 동장은 “간석2동 특성 상 빌라와 다세대주택이 많고 그곳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도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화재예방은 물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간석2동과 남동소방서는 11월말까지 설치를 희망하는 취약계층에게 시범적으로 소화기 20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20개를 배부해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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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10-23 13:1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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