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텐리시 방문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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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리시설명안내판 재설치요구서 명부 |
가. 텐리시 서명지, 의견서 전달
○ 방문일시 : 2015년 10월 9일[금], 오후 1시
○ 방문장소 : 텐리시청 시장실
○ 전달내용
1. 의견서 : 통영시장 의견서, 거제시장 의견서, 통영시의회 제안서 전달
※ 서산시는 담당부서장 명의로 9월 2일에 의견서를 텐리시장공실로 국제우편 발송함
거제시의회는 9월 말경 의견서를 텐리시장 앞으로 국제우편 발송함
진주시와 진주시의회는 의견서를 내지 않음
2. 서명부
1) 통영시, 거제시, 진주시, 서산시, 경남도민, 전국 등 시민 10,011명 서명부 전달
2) 텐리시 시민 서명부 전달
3. 공 문 :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공문 전달
○ 전달자
1. 한국 측 참석자 : 송도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상임대표) 전갑생 (서울대아시아연구소 연구원)
2. 일본시민 측 참석자 : 텐리시 야나기모토 비행장 설명안내판 철거를 생각하는 모임
요네다 데쓰오 공동대표, 가와세 슌지 외 회원 4명
김은정 (통역)
○ 전달처 : 텐리시 시장공실 비서실장
○ 전달과정 : 사전 면담신청을 일본 측 모임에서 공식 요청해 놓았으나 텐리시장이 면담거부, 대신 텐리시장공실장(비서실장)과 차장과의 면담에서 시장면담을 계속해서 강력히 요구했으나 끝까지 거부하여 부득이 의견서를 한국어와 일어로 낭독한 후 공문, 의견서, 서명부를 공실장에게 전달함.
○ 참석 언론사 : 쿄토통신, 요미우리신문, 나라신문 등
나. 언론사 기자회견 및 인터뷰
○ 일시 : 2015년 10월 9일[금], 오후 2시
○ 장소 : 텐리시청 기자실
○ 참석 언론사 : 쿄토통신, 요미우리신문, 나라신문 등
○ 송도자 대표와 인터뷰 진행
다. 강연회
○ 일시 : 2015년 10월 9일[금], 오후 6:30~9:00
○ 장소 : 텐리시 가카야키 플라자
○ 주최 : 텐리시 야나기모토 비행장 설명안내판 철거를 생각하는 모임
○ 내용
1. 강연 : 송도자 _ 야나기모토군비행장 강제동원역사 설명안내판의 의미와 시민행동
2. 강연 : 전갑생 _ 일본군‘위안부’ 강제동원과 한국 남해안지역의 역사성
3. 종합토론 : 덴리시민 참가자와의 종합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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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피해현장 조사
○ 2015년 10월 9일, 오후 3:00~5:00
1. 사쿠라이시(옛 지명 니오도) 조사
1975년, 강제동원 피해사실을 증언한 진주출신 강제노역 피해자 강정시씨가 야나기모토해군비행장 기지 내 군위안소에 있던 조선인 여성들을 종전 후 버려지자 자신이 거주하던 마을인 당시 니오도로 데려가 1년간 보살펴 준 곳, 당시 조선인 집단거주지.
○ 2015년 10월 10일, 오후1:00~5:00
1. 전행원(專行院) 사찰 방문
당시 조선인강제노동피해자 3인의 위폐가 모셔진 사찰인 전행원을 방문하여 당시 상황을 조사하려했으나 주지가 외출한다는 이유로 거절.
2. 야나기모토군비행장 터 현지 조사
1) 조선인 강제노역피해자 거주지와 조선인 임금노동자 거주지 함바
폐허가 된 함바 건물은 소유주가 불명해서 지금까지 방치되어 옴.
2) 군위안소 터
야나기모토군비행장 기지 내의 군위안소는 현재 도로로 포장이 되어버린 상태.
종전 직후 이타시에서 이곳으로 이사 온 재일조선인 여성이 현재 인근에 거주, 80대 할머니가 된 이 여성이 위안소 위치를 증언하였으며, 밤마다 위안소에서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들렸다고 함. 위안소 건너편으로는 조선인 임금노동자 함바와 조선어교습소가 있었으며 이 80대 할머니가 이곳에서 어릴 적에 한글을 배웠다고 함. 또한 당시 위안소 앞에서 조선여성들이 널뛰기를 하는 모습과 조선인 노동자들을 학대하는 것을 보았다고 인근 일본시민이 증언함. 위안소에는 통영(당시 통영과 거제가 통영군으로 통합)출신 여성10명, 진주출신 여성 10명 등 약 20여명이 ‘위안부’로 강제되어 있었고 군비행장 기지건설을 위해 조선인 남성3천여명이 강제 동원되어 노동자로 혹사당했다고 함.
3) 활주로 터
야나기모토군비행장 기지의 활주로는 당시 길이가 800m 폭이 50m이었으며 현재는 모두 길과 논으로 바뀌어 있었고 논두렁에는 활주로를 증명하는 콘크리트 잔해가 많이 잔존.
4) 텐리시 시립공원 설명안내판
1995년 50만엔의 텐리시 시비로 설명안내판을 설치하였으나, 2014년 4월 텐리시장이 타지역으로 추측되는 사람으로부터 설명안내판 설치는 안 된다는 메일을 받고 2개월 후 안내판을 일방적으로 철거. 철거 당시 텐리시 예산이 발생하여 철거사실이 문서로 기록화 되는 것을 우려하여 설명안내판을 나사만 풀어서 철거하고 비용이 드는 지지대 구조물은 천막으로 싸서 현재 그대로 방치. 안내판은 현재 텐리시청에 보관 중. 시립공원은 전쟁 당시 비행기 격납고가 있었으나 현재 이 부지에는 시립공원과 노인복지시설이 들어섰으며, 시립공원이 들어설 때 설명안내판도 같이 설치 됨. 설명안내판은 비행장기지 옆에 있는 텐리역에 세우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우익의 대응을 우려해서 텐리시 시립공원에 설치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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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귀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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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5-10-20 11:1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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