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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배다리(舟橋)’ 전통을 널리 알리다

지난 13일 시청 앞 주교공원서 제2회 배다리기념식 개최
[미디어타임즈= 이옥수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주교동 배다리기념회는 지난 13일 고양시청 앞 오거리 주교공원에서 제2회 배다리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김근태 주교동장을 비롯해 배다리기념회 회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배다리기념회’는 한강에 제방이 만들어지기 이전 주교동까지 강물이 들어와 마을 주민들이 배로 다리를 만들었다고 해 지은 한글 이름 ‘배다리’의 지역전통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 스스로 결성했으며 지난해부터 배다리 기념비를 제작하고 기념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태웅 배다리 기념회 회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공동체 의미가 되새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근태 주교동장은 “배다리 기념식은 지역주민에게 지역전통을 되새기기 위한 일환으로 그 의의가 크다”고 평하며 “이번행사를 주관한 김태웅 회장님을 비롯한 배다리기념회 회원들의 노고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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