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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소화기’사용으로 연소확대 저지. <ⓒ미디어타임즈> |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지난달 29일 밤 10시 58분경 남구 숭의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 주민들이 주변에 설치된 ‘우리동네 소화기’함의 소화기로 신속하게 대응해 큰 화재를 막았다.이웃주민 신씨(여, 64세)가 인근 주택에서 화염이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한 화재로 출동한 소방대원의 활동으로 도착한지 20여분 만인 밤 11시 17분경 완전히 진화되었다. 이번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내부 38㎥ 및 냉장고 등 가재도구류 등이 소훼되어 소방서 추산 약 63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특히, 이번 화재가 발생한 장소가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자칫 연소 확대로 인한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 인근 주민들은 주변에 설치된 ‘우리동네 소화기함’에서 소화기 6개를 사용하여 더 이상의 연소가 확대되지 않도록 막는데 크게 기여하였다.한편, 인천남부소방서는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워 화재에 취약한 골목길 등에 ‘우리동네 소화기함’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지역 주민들 누구나 유사시 사용함으로써 초동 대처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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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10-16 09:5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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