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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 주안3동, 저장강박증 앓고 있는 50대 1인 세대 대청소

인천남구 주안3동 대청소 사진.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인천 남구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50대 1인 세대에 대한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봉사활동에는 문학라이온스, 주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화원, 주민 등 10여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집안에 쌓여 있던 3t 가량의 쓰레기를 청소했으며, 서해크린은 당일 무료 방역작업을 진행했다.또 도배장판은 둘로스 봉사단체의 도움을 받아 진행했다.해당 세대는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50대 후반의 남성이 홀로 거주하고 있었다.이칠자(58·여) 복지통장은 2~3개월 전부터 이 남성이 보이지 않는 것을 수상히 여겨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당 세대를 방문했고 현관앞까지 쓰레기가 쌓여 있는 상태를 보고 놀랐다.이에 따라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한편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그동안 해당 세대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체납된 수도·가스요금의 납부와 여러 차례에 걸쳐 쓰레기청소와 방역, 행방불명신고 등의 일을 돕고 있다. 한편 문학라이온스 이수용 회장은 해당 세대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현금 2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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