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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북한이탈주민 자립 지원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전달을 통한 자립 지원
[미디어타임즈= 신훈종 기자]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광용)와 오산 라이온스(회장 이재덕)는 19일 오산 라이온스 회의실에서 북한 이탈주민 자녀 10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관내 북한 이탈주민과 주민자치위원, 경찰 관계자, 동 직원 및 라이온스 회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북한이탈주민 자녀 10명에게 각 20만원씩 총 200만원(동 주민자치위원회 100만원, 오산 라이온스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광용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화성동부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감사로 재직하던 2010년에 오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을 하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어려움을 알고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고, 2016년도에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이 사업을 계획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하광용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전달을 선택한 것은 자유를 향해 어렵게 찾아온 대한민국에서 북한이탈주민이 지역 주민들과 어우러져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작년에 이어 장학금 전달식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자체 복지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밥상’행사도 매월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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