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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유관기관과 함께 외래종 제거 행사 실시

[미디어 타임즈 = 배수남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용석원)는 국립공원 내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9월 19일 남산지구 삼릉일원에서 외래종 집중 제거작업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3개의 유관기관, 총 20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제거 대상종은 돼지풀이며, 대상지 면적은 약 5,000㎡이다. 남산지구 일원에 서식하는 돼지풀은 외래종으로, 적응력 및 확산력이 강하여 고유종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식물이다. 따라서 씨앗 결실 전 뿌리채 뽑기로 집중 제거가 필요하며, 자란 후엔 낫 등으로 줄기를 자르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조성래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내 자생종이 건강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외래종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들어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4차례, 총 22,799㎡의 면적에서 외래종 집중제거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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