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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다가오는 추석에 벌초 시 안전에 주의하자!

인천서부소방서 정서진119수난구조대 소방교 나민성
한가위를 전후로 벌초를 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많아지는 9월은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 사고가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성묘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성묘나 벌초를 하기 전 말벌의 공격을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난 흰색 계열의 밟은 긴 소매의 옷을 착용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긴 막대기를 사용해 뱀이나 벌집이 있는지 확인하며 과일나무 주변에는 벌들이 몰려들 수 있으니 사전에 살펴보아야 한다.일반적으로 나무에 매달려 있는 벌집의 경우 육안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지만


주로 땅속에 집을 짓는 장수말벌은 성묘나 벌초 작업이 한참 진행되고 나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벌초 작업 중 말벌 1마리에게라도 쏘이면 독액이 근처의 다른 말벌에게 공격 대상의 위치를 자동으로 알려주게 되어 있어 마치 연쇄반응을 일으키듯 수많은 말벌들에게 집중 공격을 받기 때문에 바닥에 납작 엎드려도 소용이 없으므로 무조건 해당 장소를 탈출해야 한다. 벌침이 피부에 박혀 있는 경우 집게로 침을 제거하다가 벌의 독낭을 건드리면 독이 더 많이 피부로 주입될 수 있기 때문에 카드로 쓸어내듯이 제거하는 방법이 일반적인 대처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즉시 손으로 독낭 바로 아래를 잡아서 독침을 빨리 제거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독낭의 독이 주입될까 봐 두려워서 신용카드, 집게 등을 사용하여 침을 제거하려고 할 시 숙달되지 않은 일반인들을 당황하여 실수할 여지도 많아 오히려 시간이 지체되며 독침이 피부에 박히는 순간 심장과 같이 펌프질을 하면서 독을 주입하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 할수록 몸에 주입되는 독 양이 많아지게 되기 때문이다.또한 한순간에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예초기는 사용할 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초 시 예초기 사고가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예초기 사용 방향 때문이기 때문에 올바른 작업 방향을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풀을 깎을 때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그 이유는 예초기 날의 회전 방향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돌이나 나무뿌리 등에 부딪혀 부러진 칼날이나 돌등이 작업자 몸 바깥쪽으로 날아가기 때문이다.만약 반대로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작업 시는 부러진 칼날이 작업자에게 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올바른 예초기 사용법 숙지와 예초기 보호덮개 및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작업 시에는 15m 이내로 사람을 접근하지 않도록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안전수칙을 지켜 모두가 고향 방문 시 가족과 즐거운 추석을 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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