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 이옥수 기자] 평택시 포승읍(읍장 이종학)에서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물류(석재)가 급격하게 감소해 평택항 인근 물류업계에서 경영난을 호소함에 따라 지난 4일 관련부서(항만지원과)와 물류업계 대표들(7개 회사)이 포승읍사무소에 모여 대처 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이 자리에는 최중안 시의원, 이종학 포승읍장, 김천웅 항만지원과장, 물류창고연합회(회장 이동명)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동량 감소에 따른 기업애로사항 및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항의 물동량(석재) 감소 원인으로는 올해 4월부터 중국에서 생산되는 석재 원석 공급이 중단된 점과 지난 7월부터 산동, 연태 지역에 소재하는 4,000여개 공장 가동 중단이 큰 원인으로 파악됐다.
이 날 참석한 이동명 물류창고연합회장은 “최근 평택항 주변 물류업계가 중국 수입 물품의 감소로 정말 어렵다. 장기화될 경우 관련 업종의 연쇄 부도까지 우려되는데 시에서도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를 마련한 이종학 포승읍장은 “우리 읍에서 사업하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경청했으며, 이 자리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시청 관련부서에 통보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이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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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9-05 18: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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