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환경 개선·특수 소방차량 배치로 향상된 소방서비스 제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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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부소방서 가좌119안전센터 이전 신축공사 착공 조감도 사진.<ⓒ미디어타임즈> |
[미디어타임즈=홍기연 기자]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6월부터 가좌119안전센터 이전 신축공사를 진행한다고 31일 전했다. 현재의 가좌119안전센터는 지난 1974년 신설되어 43년 경과된 노후 건축물로 한국시설안전공단 건물 안전진단 시 “D” 등급을 받는 등 심한 균열·진동이 발생하여 직원의 불안요인을 해소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좌동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앞에 청사를 이전 신축하게 됐다.가좌119안전센터 이전 신축사업은 사업비 45억 6천만원을 투입, 부지면적 1,586㎡(480평)에 지상2층 연면적 995.31㎡(301평)로 건립된다.
특히, 기존 청사의 설계는 출동환경만 고려하였지만 이번에 신축하는 가좌119안전센터는 소방대원의 안전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설계로 미국 소방대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시스템인 ‘핫 존 디자인 (HOT ZONE DESIGN)’을 적용했다. ‘HOT ZONE’, ‘COLD ZONE’, ‘TRANSITION ZONE’ 3가지로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공간과 소방대원이 활동하는 구역을 나누어 지속적이고 건강한 거주환경과 업무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1층에는 소방차고, 사무실, 감염방지실, 출동대기실 등을 갖추며, 2층에는 의용소방대기실과 직원 체력 향상을 위한 체력단련실과 식당 등을 갖추게 된다.
김준태 서부소방서장은 "이번 신축공사가 완료되면 직무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가좌공업단지에 고성능화학차 등 특수 소방차량도 배치가 가능해져 신속한 화재대응 및 시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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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7-31 13:3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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