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정부

국회/정당

정치일반

선거/여론조사

수도권

경기

서울

인천

지역권

강원

영남

충청

호남

제주

교육

초.중.고/입시

대학저널

교육일반

사회/경제

나눔/칭찬

모집/채용

카메라 고발

사건/사고

사회일반

경제일반

문화

축제/공연

스포츠/연예

연극/영화

전시/출품/도서

문화종합

오피니언

사설/칼럼

독자기고

기자수첩

인터뷰

인물/수상/인사

생활

IT/과학

기업/유통

건설/부동산

건강/의학

여행/숙박

맛집/주점

가볼만한 곳

일반광고

배너광고

포토/동영상

포토

동영상

확대 l 축소

[기고문]‘젠더폭력’을 아시나요?

인천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사 홍무진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지난해 5월 서울 강남의 노래방 건물에서 낯선 남성에 의해 20대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처음에는 조현병 환자의 묻지마 살인으로 보도 되었지만 “여성들이 나를 무시해서 범죄를 저질렀다.‘ 는 피의자의 진술과 여성만을 노린 증거가 나타나며 많은 여성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이렇듯 최근 여성혐오에 의한 범죄가 늘어나며 정부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 공약을 통해 ‘성 평등 대한민국’을 표명하며 젠더폭력 근절에 큰 비중을 두고 여성치안 확보를 강조하고 있다.‘젠더’라는 용어는 1995년 9월 5일 북경 제4차 여성대회정부기구회의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사회적 측면의 성(性)을 의미하면서 남녀가 평등하고 대등한 상태에서 사회적 가치관이나 정체성만 다르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개념으로, 남녀를 신체적 구조로 차별하는 생물할적 성(性)과는 구별된다.‘젠더폭력’이란, 사회적, 문화적 측면에서 서로 다른 정체성과 가치간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남녀간에 갈등이 생기고, 이러한 갈등으로 자신과 다른 상대방의 젠더(性)에 대한 혐오로 인해 신체적·성적·정신적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괴롭히는 행위를 말한다.특히 성폭력·가정폭력 등 전통적인 여성폭력 범주 외에도 스토킹·데이트폭력·사이버성폭력 등 신종 여성폭력까지 모두 포괄하고 있다.젠더폭력이 성에 대한 차이(性差)에 기안하여 발생하는 만큼 우리 스스로 차이(性差)를 정확히 인지하고 특정 성(性)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과 차별적인 문화·관습·인식 개선을 통해 상호 존중 하는 사회 분위기가 정착되길 기대해 본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