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홍기연 기자]인천 서구보건소(소장 박호추)는 지난 23일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수해지역 주민, 복구 작업 참여자, 기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감염병 및 각종 질환 예방을 위한 손씻기 및 안전한 음식물 섭취를 당부했다.
우선 각종 수인성감염병과 유행성 눈병 등의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씻기를 실천하고,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물은 끓여 마셔야 하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생선, 고기, 채소 등 도마 분리사용하고 칼, 도마는 조리 후 소독하는 등 위생적으로 조리할 것과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약 50~70%는 손씻기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며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감염병 발생을 예방을 위해 수해지역 232개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어릴 때부터 손씻기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100여명에게 손씻기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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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7-27 14: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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