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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피서철의 무서운 복병, 졸음운전!

석남119안전센터 소방경 정지용
이제 무더운 여름과 함께 본격적인 피서를 위해 여름휴가가 시작되었다. 여름 휴가 중에는 많은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로 평소보다도 많이 몰려 정체가 되기도 하고 그와 함께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부쩍 늘게 된다. 지난 9일 오후 2시 46분쯤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 부근에서 광역버스를 몰다가 졸음운전으로 추돌사고를 내 총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부부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사고의 위험도가 더 높다고 한다. 음주운전은 경찰의 단속이나 대리운전과 같은 방법으로 통제가 되지만 졸음운전은 운전자의 의지에 모든 것을 맡겨야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 여부를 알 수가 없으며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대형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졸음운전을 하게되면 뇌에서는 그 순간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 블랙 아웃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흔히 술을 많이 마셔 필름이 끊겨 기억을 못하는 것과 같은 경우이다. 한국도로 공사의 통계에 의한 2012년부터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2,024명이고 사망자는 414명 이었다고 한다. 치사율이 18.5%로 과속사고 치사율 7.8%의 2.4배 수준으로 졸음운전이 수치면에서도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야기하게 되면 도로교통법 제19조(안전거리확보 등) 1항에는 모든 차의 운전자는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앞차의 뒤를 따르는 경우에는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게 되는 경우 그 앞차와의 충돌을 피할수 있는 필요한 거리를 확보하여야 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 시에는 벌점 및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받게 된다. 여름철 복병 졸음운전은 결코 일시적인 생리현상으로 가볍게 생각해서는 결코 안된다. 순간의 깜박 졸음이 본인 뿐만 아니라 함께 동승한 다른 사람까지 영원히 생과 이별의 길이 되어, 가족과 함께 모처럼 맞은 여름휴가가 행복이 아닌 불행으로 바뀌는 일이 없도록 운전자 스스로 과도한 운전을 피하고 잠이오면 무조건 가까운 휴게소와 졸음 쉼터에서 잠시라도 쉬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졸음운전을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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