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조합원 모집 문구없어 일반아파트 분양처럼 과장광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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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지엘 조합원 모집 현수막 사진. <미디어 타임즈> |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인천지역에서 무주택자를 상대로 주택조합을 모집해 아파트 시행사업을 벌여 현장에서 경쟁이나 하듯,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과대광고를 하는 등 조합원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어 서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인천서 서구지역 주택조합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시행사인 신현지웰 에스테이트(가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서구 신현동 북초교 일대 700만원대 총 1,230세대를 건립하겠다며 서구지역의 도로변에 지난 달 6월부터 불법 현수막으로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리고 있어 교통방해는 물론, 도시미관을 크게 해 친 바 있다.또 지난 9일 지역주택조합을 모집하기 위해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뒤, 홍보관 사용 상가건물 외벽에 불법으로 대형 현수막에 ‘1,230세대 중소형 대단지 광고형 대형간판 현수막' 을 내걸려 있는데도 관할구청인 서구청은 제대로 단속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8일 무주택 주민들과 사업장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신현동 103-7번지 대지면적 약 35.253.9㎡ (10.683)평에 조합아파트를 건립하기 위해 조합원 모집작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택조합원 모집 이란 문구도 없이 과장광고를 마구 홍보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혼선은 물론,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특히 지난 6월 3일부터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할 경우 관할 구청장에게 신고를 하게 되었으며, 조합인가 신청시에는 사업토지 면적의 80%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사업승인 신청때는 95%이상 조합으로 소유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시행사인 신현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하면서 1가구당 1구좌 계약금을 가입비로 조합원들을 모집할 때 조합원 가입 계약금 명목으로 적게는 100만원~500백만원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시행사 신현 지웰 관계자는 “사전에 공고를 통해 조합원을 모집하겠다고 공지를 했으며, 현재 조합원들을 모집해 사업장 면적 80%의 지분확보를 위해 받고있다” 면서 “주변 땅을 매입키 위해 동의를 받았으며, 현재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동의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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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7-19 00:0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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